문방구
학교앞 문방구는
정말 별천지다.
난
문구류를 너무 좋아한다.
종이.
펜.
편지지.봉투
마킹테이프등
신나는 곳이다.
잊고 있던 아기자기한 것들을
보물처럼 발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딱풀이 처음 나온 초등학교 1학년때
너무 신기했던 기억도 있다.
허스름한 학교앞
문방구가
난 너무 좋다.
추억이.
설레임이.
행복한 곳.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