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은 참 보기와는
전혀 다르기에
가끔
너무 헛갈린다.
나랑 친한건지
아니면 전혀 목적으로 만나는 건지.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분별력이 생긴다.
무조건
잘 하거나 아니것이 아닌
겪은 여러가지 경험으로
잣대를 만들고
그것에 맞춰서
정리를 하고
그냥 연락만 가끔 하는 형식적인 관계
완전 챙기고
신경쓰는 관계등
세밀한 구분을 한다.
혼자서 살 수는 없는 세상.
그렇다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게
인생이라면
사람관계는 중요하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