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산다는 건
간호사라는 일은 어쩌면 현실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일이 익숙한 직업이다.
금전적인 면이 가장 많이 맞닿아지는 일이어서 병원비로
그 외의 일로 보호자들과 마주 하고 이야기를 하고 설명할 일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환자를 위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어쩌면 보호자들의 경제력에 따라 치료의 폭과 질이 결정된다는 거다.
가끔은 막무가내인 보호자 한 둘이 자신의 처지를 잘 모르고는 중대한 기로에서 결정을 하고는 일을 틀어지게 하기도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생각하는 건 '환자가 메인이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다.
어떻게 되었던 간에 경제적인 면에 안타까운 환자들이 참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