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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만남

by 오연주

사람을 만난다.

많은 사람 중에서

일적이든.

사회생활에서든.

학교에서든.

그외에 여러상황에서.

누구는 이어지고

누구는 스치고

누군가는 지인이 되고

시간과 세월을 함께 엮는다.

맛있는 것을 먹고

항상 마주보는 순간이 설레이고

보고 있어도

늘 그립고

좋아서 눈물나려고 한다.

만남.

그 소중함은 늘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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