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온몸이 콕콕 아프다.

by 오연주

더블ㅡ데이.이브닝 계속 근무ㅡ2개와 데이하나를 하고는 집에 돌아와서 섭국-섭은 홍합이예요.부추와 달걀 그리고 홍합을 얼큰하게 끓인 해장국 같은 속초와 강릉쪽에서 먹을 수 있는 향토 음식ㅡ과 물회를 먹고는 자려는데 손목. 발목

여러곳이 콕콕 아프다.

근무가 길기도 하고 나름 무리를 해서 몸살이 난 것 같다.

콧물도 나고 멍하고.

요즘은 자고 일하고 말고는 밥 챙겨먹는 것 이외에는 다른 것들은 잠시 보류상태이다.

내 삶을 다시 즐길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듯 싶다.


온몸이 아픈 밤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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