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번째 ~
3교대라는 특징이 있는 직업이라서 첨엔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아침 어스름한 어둠을 졸린 눈을 부비면서 출근하는 데이.
낮에 햇살을 즐기면서 출근하는 이브닝.
밤을 뜬눈으로 지켜야하는 나이트.
오프를 맞이하는 마음은 신나고 즐겁다.
근무시간의 특수성으로 사람들을 만나기는 수월하지 않았지만 적응이 되면서 3교대의 좋은 점도 많이 있다.
출근하러 간다
간호사여서 행복합니다. 필드에서의 시간들은 소중한 삶의 흔적을 따르는 여정입니다. 여행다니고 글쓰고 사람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짬날 때마다 종이에 글을 적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