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몸살 감기

by 오연주

이번주 초부터 몸살 감기가 시작되더니 계속 컨디션이 안 좋다.

병원의 건조함과 히터의 영향으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얼굴이 벌겋게 노을처럼 달아오르고 온몸이 아프고

입이 쓰고 머리는 울리는 증상이 종일 지속되고 식은땀도 흐른다.

쉴 수 있는 오프인 목요일도 푹 종일 잤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고 오늘도 멍하게 이브닝을 했다.

입이 써서 그냥 뜨거운 물만 연신 목을 데우면서 기침하고 끙끙 힘들었다.

잘 걸리지 않는 감기 몸살이 쉬라고 하는 것 같은데 낼부터는 나이트 4개를 해야한다.

열심히 자야겠다.

나이트를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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