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먹는다.
젊은 시기에 겁을 내던 것들을 해보고 맛있는 것도 즐긴다.
그런데 이젠 지금 나이에 해야 할 것들이 있다.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
-열심히 일한 나에게 일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줘야한다.
간호사로 일하다 살만 하니 아프고 서럽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다. 일은 살아기가 위해 하는 것이다
오프는 잘 즐기고 누려야 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
-간호사를 20년 넘게 하면서 늘 보고 느끼는 것은 생과 사
그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라는 것이다.준비가 되는 죽음은 많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면서
내 생에도 다가올 죽음을 준비해야 겠다는 걸 깨달았다.
잘 살고 잘 죽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우선 2가지를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려한다.
내 인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