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1. 인사
미팅을 하러 고객사에 방문했다. 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동반 미팅이었는데, 고객사의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나 인상 깊었다. 가장 기본값이라고 생각하는 ‘인사’가 정말 훌륭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 사무실에 있던 전 직원이 환영해주었고, 미팅이 끝나고 일어날 때도 모두가 일어나 인사를 했다. 모두가 그 태도가 몸에 배어있었고, 모두가 웃고 있었다. 미팅이 끝나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동반 미팅을 했던 직원이 말했다.
“제가 여태껏 다녀본 회사 중에 가장 분위기 좋았던 회사예요.”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인사’다. 어딘가를 방문했을 때,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의 얼굴과 태도가 가장 오래 남는다. 이런 고객과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다. 게다가 이번에 제작하는 웹툰은 대한민국 서울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에도 배포될 예정이라, 여러 측면에서 유의미한 프로젝트다.
2.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미팅이 끝나기 전에 고객사의 대표가 담당 매니저가 우리 회사를 적극 추천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여기는 한 번도 우리 회사와 일한 경험이 없고, 우리 회사도 검색을 통해서 먼저 연락을 주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를 적극 추천한 이유가 궁금했다. 이유는 하나.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여러 업체를 서치 했고, 웹툰 제작이 처음인 고객은 몇몇 업체에 같은 질문을 던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소통이 잘됐던 곳은 바로 뉴캄웹툰컴퍼니였던 것이다. 그래서 담당 매니저는 대표에게 우리 회사를 적극 추천했고, 계약이 성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