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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달 에드윈 Dec 07. 2021

월급 말고 돈을 벌 길은 많다.

생각의 전환 모든 것의 시작

회사 가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했다. 

중고등학교를 지나면서 별다른 꿈이 없었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 여행을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꿈 말고는 없었다. 그래서 공부를 했고 대학교를 갔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자연스럽게 취업에 집중을 했다. 그렇게 취업을 했고 이제 걱정 없이 살겠다는 생각으로 회사 생활을 했다. 첫 직장은 급여는 높았지만 그만큼 업무 강도도 높고 근무시간도 길었다. 1년 2년 3년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내가 원하는 게 이런 게 맞나? 이렇게 평생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책 한 권으로 마음속에 물결이 생긴다. 

주변 동료들의 퇴사가 많아졌다. 선배들도 나가고 후배들은 1년을 못 채우고 나가는 일이 많았다. 계속하는 게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돌아봤다. 그래서 여러 가지 책들을 읽어봤다. 퇴근 후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은 책뿐이었다. 그러던 중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다.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내가 느낀 점은 "월급쟁이는 하루 8시간 이상 주 5일 이상의 일을 하면서 적당한 돈을 받고 살 수밖에 없다"였다. 이런 상황을 돌파하려면 내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최신 부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최근 부자가 되고 부를 쌓아 올리는 사람들의 특징 중에 과거와 다른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특정 소수에게 집중이 되었다. 스포츠 스타, 인기 연예인, 스타 강사 등 소수의 사람들만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가 될 수 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물리적 한계가 없다. 많은 팬을 모으고 그 팬덤을 바탕으로 광고 수익과 부가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개발자들이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큰돈을 벌고 있다. 그리고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지는 쇼핑몰 창업도 내가 직접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판매대행의 형태를 온라인으로 옮겨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 

위에서 살펴본 대로 최근에는 부자가 늘고 있다. SNS나 유튜브나 강의 사이트를 보면 월 천만 원을 버는 사람이 계속 생기고 있다. 과거에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었고 지금도 있다. 지금과 과거의 차이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라고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고무장갑을 파는데 슈퍼에서 고무장갑을 팔 때는 고무장갑을 만드는 마미손 같은 곳이 많은 도매, 소매상에 납품하면서 부를 축적했다. 각 소매점에서는 동네 주민이나 인근 주민들이 가게를 이용했다. 매출의 증가에 한계가 있었다. 

이제 온라인으로 넘어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쇼핑몰에 고무장갑을 팔고 많은 사람들이 내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내 수익이 올라간다. 구매하는 사람의 숫자의 제한이 없다. 그리고 내 수익의 제한이 없다. 


월급 외 수익에는 대해서 알아보자. 

월급 외 수익으로는 지식창업, 투자, 판매, 프리랜서, 알바, 교육 등이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도 있고 적은 시간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재취업이나 교육을 통한 커리어 전환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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