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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가로등
by
정미선
Mar 1. 2025
내 가는 길
막막한 어둠뿐이겠지만,
그 칠흑 속에도 언제나 길은 있다고
당신!
변함없이 내게
삶을 향해 비추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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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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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빛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오늘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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