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귀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즐거운 나의 방
by
정미선
Dec 18. 2023
남루하고 가난한 단칸방을 버티고
난생 처음 내 방을 갖게 되었을 때...
나는 웃지 못했다.
사춘기 다 되도록 아직
자신의 방을 갖지 못해 서글픈
아우를 생각하며...
keyword
사춘기
처음
생각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정미선
직업
에세이스트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빛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오늘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니까요.
구독자
20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너의 눈동자
고구마의 독백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