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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기차를 타고
by
정미선
Feb 22. 2024
삶이란
목적지를 알 수 없는
기차를 타는 일과 같아서
되돌아보면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가,
다시 뒤돌면
똑같은 어둠이 기다리고 있다.
크게 한숨 들이쉬고
또다시 헤맬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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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터널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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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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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빛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오늘이 제 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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