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좐네강아지 May 05. 2018

2-2 개에게 적정한 온도에 대해

개들에 대한 규정의 적응

 개의 생존을 위한 온도 범위에 대한 규정이 존재하지만, 녀석들이 잘살기 위해 좀 더 세부적인 관리 실행의 요소 즉 모든 종, 개들의 수명, 신체 컨디션 등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단두종은  AKC에 등록된 10가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들 중 4가지나 포함되어있고, 그들에 대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단두종은 넓고 짧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Schwarz and Saunders 2011). 선천적 특성과 이차적 후천성(기흉 협착, 기관의 기형적 성장)이 많기 때문에, 녀석들은 숨 쉬는 통로의 저항에 맞서야 하며, 헥헥거림으로  열을 분산시키는데 효과적이지 않고, 결과적으로 운동과, 열에 대해 참기 어려워합니다(Meola, 2013, Roedler et al., 2013). 따라서, 같은 온도가 유지될 때,  중두종에게  좋은 복지가 될 수 있지만 단 두 중 녀석들은 대처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온도 범위에 대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개들의 그룹은 극단적 털의 타입, 즉 빽빽한 털을 가진 시베리아허스키 같은 종들과 털이 없는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같은 종들입니다.  빽빽한 털은 피부의 열 손실을  줄여줍니다(Johnson et al., 2006).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되면, 이런 개들은 다른 개들이 적응할 수 있는 온도에서 고통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털이 없는 개는 열을 저장하는 능력이 적고 낮은 온도에서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털의 색깔 또한  고려해야 할 대상입니다. 어두운 색깔은 열을 더 많이 흡수합니다(Johnson et al., 2006). 마지막으로, 개들의 사이즈는 작은 개(체적과 체중의 비율이 더 큰)들의  열 손실이  빠른 것처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Rigotti et al., 2015). 또한 지방의 단열 효과 때문에 과체중 동물들은 열을 식히기 쉽지 않습니다.(Johnson et al., 2006). 

 마지막으로, 개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열 환경에 대처하는 어떤 수단을 허용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은 과장될 수 없습니다. 차가운 것과  뜨거운 고통을 대처하는 개들을 위한 옵션과, 포즈를 바꿔 행동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날씨를 피할 곳을 찾고, 집과 캔넬 공간에서 차가운 또는 뜨거운 장소를 제공받거나, 각각의 공간마다 온도 조절 할 수 있는 시설에 거주하는 것 등은  필수적 입니다(Loveridge, 1998). 어느 정도 환경을 컨트롤하는 것이 동물들의 복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거공간 관리 방법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CCAC, 1993). 덧붙이자면, 동물이 TNZ 외부 온도에 노출 되었다면, 녀석들이 노출되기전 적응 시켜야 합니다(CCAC, 1993). 온도에 적응 시킴 으로 고통을 줄이는 것입니다. 적응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작은 동물의 부분적 적응은  10~20일 정도 요구되고, 전체 적응은 60일을 요구됩니다(Johnson et al., 2006). 그러므로, 주변 온도의 변화가 예상되는 경우 적응 시간의  계획을 통해 실행해야 합니다.

결론 및 향후 고려사항

 현재 개들의 주거를 위한 온도 규정은 종에 대한 일반적 범위입니다. 그러나 품종의 다양성 때문에, 개가 실제로 경험한 온도와, 기호 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및 특정 품종의 온도에 대한 선호도 및 요구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야의 개선은 시설 내의 개의 주거공간 복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학 및 수의학 의료계에서, 증거 기반의 의료는 실천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존재합니다.  건전한 과학에 대한 기본 정책 개발은 복지의 항상성을 위한 과학의 역할을 보증하는 법률에 대한 실행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

-by Mary Jordan, Amy E. Bauer, Judith L. Stella, Candace Croney Department of Comparative Pathobiology,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





여타 다른 카드 뉴스들과의 비교를 거부합니다. 현장의 전문가들에 의한 각종 논문과 책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여러분께 궁금했던 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료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 알고 먹입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