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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좐네강아지 Mar 10. 2018

3-1 사료 고르기

The Whole Dog Journal

혹시 들어보셨나요? wholedogjournal.com에 가시면 많은 글 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인데요.. 정말 많은 전문적인 알찬 정보가 있는 곳이고 오래전부터 사료회사에 자료를 요구해 자신들의 기준을 가지고 사료를 평가하는 곳입니다. 믿을 만한 점은 순수한 저널로써 사료회사들의 광고가 아닌 우리 같은 사람들이 내는 구독료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것입니다. 추후에 다른 곳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우리는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년 여러분들이 강아지들에게 먹이는 강아지 사료에 대해 여러분이 몰랐던 것들과 새로운 것들을 알려드리기 위해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좋은 사료를 판단하고 정의하고 질 좋지 않은 상품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여러분들께 말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여러분께 우리가 사료를 선택하는 기준과, 승인에 대한 사료 리스트를 여러분들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올해 이것들을 다시 진행 했으나 약간은 다른 포맷으로 했습니다.

 당신의 강아지에게 옳은 음식을 선택할 때 고려되어야 할 많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우리가 강아지 사료의 성분에 대하여 1년 동안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음식 자체의 성분에 대해 잡지의 많은 공간을 할애 했는지에 대한 겁니다. 페이지에서, 우리는 강아지 사료 성분 리스트에서 '찾아봐야 할 것' (바람직한 성분) 과 '피해야 하는 것' (바람직하지 않은 성분)에 대해 나열했습니다. 이것은 건강한 강아지 사료를 고르는데 있어 알아야 할 정보중 가장 중요합니다..


구독 하시면 이러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몇몇 분에게, 이것은 매우 새로운 정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전에 강아지 사료의 라벨 위에 좋은 사진(육즙이 흐르는 고기, 반짝이는 핑크 빛깔 닭 가슴살, 이슬 맺힌 당근, 찐 쌀 등등)을 본 적이 없고, 성분표에 나와있는 진짜 성분들을 본다면, 여러분은 아마 대부분이 옥수수와 스테이크 맛, 닭의 부산물, 당근 파우더, 술찌개미 와 같은 것을 보게 되어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라벨을 잘 읽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 사야 하고 좋아해야 하고, 여러분들의 강아지에게 먹일 수 있는 음식을 고르는 것 자체가 상입니다.


더 이상 그들의 광고에 현혹 되지 말고 우리가 스스로 좋은사료를 찾을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by 엉클좐-


New Charts 새로운 차트
 
“Approved Dry Dog Foods for 2017” 의 리스트에 있는 상품에 대하여 꼭 기억해 주세요. 우리는 이러한 음식의 새로운 정보에 대하여 입력 했습니다. 우리의 리스트에 어떠한 정보를 집어넣었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Company Info 회사정보
 
우리가 좋아하고 우리의 기준에 적합한 사료에 대하여 메이커 밑에 기록하였습니다. 이 회사들은 알파벳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예를 들어, Orijen 이 왜 O로 시작되는데 없는지 놀라지 마세요, Champion Pet Foods 라는 곳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C 밑에 위치합니다.
 
MFG: Self or Co-pack? (공장이 있는가 없는가?)
 
몇몇 회사들은 제조공정을 스스로 운영하고,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이커들은 그들의 상품만 만들고, 어떤 메이커들은 그들의 것과 다른 회사의 것들도 만듭니다. 특히 작은 회사들은 계약된 공장을 사용하여 (Co-packers) 그들의 사료를 만듭니다. 우리가 많은 시간 관찰한 것과 같이, 이런 것들에는 이익과 타협의 양면이 존재합니다.




여타 다른 카드 뉴스들과의 비교를 거부합니다. 현장의 전문가가 작성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이 되는 각종 논문과 책에 있는내용을 토대로 여러분께 궁금했던 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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