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기록합니다.

2025년 5월 4일의 짧은 시.

by 도화


바람이 분다

촛불이 흔들린다

위태로운

온기

마른침을 삼킨다


문을 닫는다

촛불은 고요하다

숨막히는

정적

마른숨을 내쉰다


고요해진

온기

흔들리는

정적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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