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NYU) 그리고 뉴욕 스타트업에서 3+1년간 일하며 얻은 경험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지난 5년간 4권의 책을 출판하며 떠올랐던 감정, 그리고 대치동에서 프로젝트 중심의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가르치며 알게 된 현장과 이론의 차이, 그렇게 일상을 통해 배워온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성인 학습자를 위한 강의와 영어 공부 방법은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뉴미디어 영어"로 검색해주세요.
강의 내용:
미국의 전통 있는 전문 메거진 뉴요커, 그중에서 한국에 사는 편집자가 본 한국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이 좋아서 살고 있는 그는 특히 지하철, 의료 시스템, 그리고 매일 벌어지는 일상에서의 편리함은 미국에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도록 만드는 요인이라고 하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 이유가 더 명확해졌다며, 특히 미국을 넘어 한국은 이제 스스로도 한국이 선진국임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문기사나 뉴스와는 달리 잡지 글은 좀 더 감정이 드러난 글을 쓰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단어들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