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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라드웰 TED강의로 배우는 영어

NYU유학생의 강의 시리즈 #3

김도현 뉴미디어 영어 강의 #3

"아웃 라이어" "말콤 글래드웰"의 음식 맛의 민주주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영어강의와 뉴미디어 학습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방문은 "김도현 뉴미디어 영어"로 검색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저자 중에 한 명인 말콤 글라드웰(Malcolm Gladwell) 의 TED 강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food industry의 발전 그리고 관련된 문화를 말콤의 스토리를 통해 영어로 배워 보려고 합니다.


강의주제: "아웃 라이어"의 저자 "말콤그래드웰" (Malcolm Gladwell)의 "테드"(TED) 강연을 통해 배우는 미국의 음식 산업과 문화 이야기, 본 강의는 제가 영어 관련 어휘 문법 등을 해석하고 개인적인 경험과 관련 내용을 첨부 해설하는 강의식 영상입니다.


TED 강연 하이라이트 부분을 우선 보시죠.


"이전에 음식 회사들은 사람들에게 무엇이 가장 맛있는지 물어보는 그들이 가장 맛있다고 한 것을 제품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The mind knows not what the tongue wants. It's a mystery!"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요. 다시 말해서, 우리는 우리의 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릅니다. 정말, 희한한 일이죠!"



"Howard looked to that and said, that's wrong! Mustard does not exist on a hierarchy. Mustard exists, just like tomato sauce, on a horizontal plane. There is no good mustard or bad mustard."

"Howard라는 친구는 최고가 아니라 최고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죠. 계층적(Hierarchical)으로 나열해서 최고로 맛있는 제품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평적이지만 (horizontal segments), 다양한 맛을 그에 맞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요."


"There is no perfect mustard or imperfect mustard. There are only different kinds of mustards that suit different kinds of people."

거기에 완벽한 완벽하지 않은 머스타드 뭐 이런 건 없어요. 그냥 각자 다른 머스타드 들이 존재할 뿐이지."


"People in the cooking world were looking for one way to treat all of us. because all of science, through the 19th century and much of the 20th, was obsessed with universals. Psychologists, medical scientists, economists were all interested in finding out the rules that govern the way all of us behave. What is the great revolution in science of the last 10, 15 years?"

"이후로 우리는 다양한 스파게티 소스, 우유, 머스타드, 심지어 의학에서 암을 치료하는 접근 방법에서도 "암을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아니라, 각자 사람마다 그에 맞는 방법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It is the movement from the search for universals to the understanding of variability. Now in medical science, we don't want to know how necessarily just how cancer works, we want to know how your cancer is different from my cancer."

"Universal 한, 모두가 좋아하는 한 가지를 찾는데 집착하던 80년대를 그가 variety 한 것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거죠. 남들과 작은 생각의 차이가 그 시대 최고의 발전을 이루어 낸 계기가 된 거라고요."



"He fundamentally democratized the way we think about taste."

근본적으로 Howard가 우리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아마도 마트에 갔을 때 맛의 선택에 있어서 민주주의를 이루어 낸 거라고 생각해요."



강의 대본 다운 받기 클릭

https://drive.google.com/file/d/0B2H4vcQNkTk_X2otLTZLbS1xSzg/view?usp=sharing


NYU유학생의 해설 강의 전체 보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exctfgjv5kByZpmFJnRC-oeigtIyi8n



영어 활동과 영어공부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를 조합해 더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디자인하도록 도와주는 글: 

https://brunch.co.kr/@dohyunkim/88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the'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 한 글:

https://brunch.co.kr/@dohyunkim/122


영어를 떠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스탠퍼드 강연:

https://brunch.co.kr/@dohyunkim/57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영어 학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대치동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직접 영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뉴미디어 영어학원:

https://www.newmedia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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