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의 질감과 향이 좋아
간은 늘 약하게 한다.
“조금 싱겁네?”
아내 말에 소금 한 꼬집 넣고
다시 버무린다.
“어때?”
“딱 좋아.”
이번엔 한 번에 맞췄다.
비슷한 듯 다른 입맛.
맞춰가는 재미가 있다.
잠깐 멈춰서 바라본 순간들을 붙잡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다정한 아빠, 남편, 이웃이 되고 싶은 아저씨의 소소한 이야기가 당신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