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오고 있는 걸까 정말 오고 있는 걸까
무더위에 놀라 왔다가 돌아선 건 아닐까
혹시 그런건 아닐까
그랬다면
지친 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와줄 수는 없겠니 그래줄 수는 없겠니
가을아
지금 너무도 네가 보고 싶다
내일은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