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재계 지각변동! 5년새 812조 폭증한 대기업들

by 두맨카

대한민국 경제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들의 자산이 무려 812조원이나 폭증하며 사상 초유의 부의 집중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더 충격적인 건, 이 어마어마한 증가분 중 절반 이상을 삼성·SK·현대차·LG 등 상위 4대 그룹이 쓸어 담았다는 사실이다.


temp.jpg 대기업 로고

대한민국 경제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들의 자산이 무려 812조원이나 폭증하며 사상 초유의 부의 집중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더 충격적인 건, 이 어마어마한 증가분 중 절반 이상을 삼성·SK·현대차·LG 등 상위 4대 그룹이 쓸어 담았다는 사실이다.



기업 데이터 전문기관 CEO스코어가 국내 공시대상기업집단 52개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대기업들의 총자산은 1,897조원에서 2,709조원으로 42.8%나 급증했다. 이는 연평균 162조원씩 불어난 셈으로, 매년 중견기업 수십 개를 합친 규모의 자산이 대기업에 집중됐다는 의미다.


temp.jpg 재벌 자산 그래프

분석 결과 가장 눈에 띄는 건 삼성그룹의 압도적 자산 증가다. 삼성은 5년간 무려 164조원의 자산을 늘려 단일 그룹으로는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2019년 424조8,480억원이었던 삼성의 총자산은 2024년 589조1,139억원으로 38.7% 증가하며, 재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SK그룹의 질주도 무섭다. SK하이닉스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SK는 5년간 137조4,359억원의 자산을 증가시키며 60.9%라는 경이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2022년 이후 재계 2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며 현대차그룹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만만치 않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와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장에 힘입어 71조9,115억원의 자산 증가를 달성했다. 234조원에서 306조원으로 30.6% 성장하며 재계 3위 자리를 수성했다.


temp.jpg 삼성전자 본사

더 충격적인 사실은 5대 그룹에 대한 부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의 자산은 5년간 444조5,036억원 증가해 1,588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대기업 자산 증가분의 55%에 해당하는 규모다.



반면 나머지 47개 그룹의 자산 증가액은 367조2,948억원에 그쳤다. 5개 그룹이 47개 그룹보다 더 많은 자산을 축적한 것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temp.jpg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5대 그룹 외에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기업들이 있다. 한화그룹은 54조573억원의 자산을 늘리며 방산과 에너지 사업 확장에 따른 성과를 입증했다. LG그룹도 49조979억원의 자산 증가를 기록했지만, 이차전지와 화학 부문의 적자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하는 명암을 보였다.



HD현대(구 현대중공업)는 25조8,573억원, 한진그룹은 24조6,226억원의 자산을 각각 늘렸다. 특히 주목할 만한 건 IT 기업들의 약진이다. 카카오는 5년간 자산이 20조6,046억원 증가하며 전통 제조업 중심의 재계 서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중흥건설이 217.5%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대우건설 인수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자산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temp.jpg 현대차 본사

자산뿐만 아니라 매출과 영업이익에서도 상위 그룹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CEO스코어 분석에 따르면, 5대 그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폭이 나머지 47개 그룹을 크게 앞섰다.



특히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가 두 그룹의 성장을 견인했다. 현대차그룹 역시 전기차와 고급차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LG와 롯데는 일부 계열사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오히려 감소하는 역풍을 맞았다. LG는 이차전지 사업 적자가, 롯데는 화학과 건설 부문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조사 대상 52개 그룹 중 자산이 감소한 곳은 단 3곳에 불과했다. 교보생명보험이 2조4,754억원, 부영그룹이 1조8,313억원, 두산그룹이 1조1,5억원의 자산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대부분의 대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화학, 에너지 등 주력 산업의 호황이 대기업 자산 증가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AI, 전기차, 이차전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한 대기업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중소·중견기업과의 격차 확대는 경제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어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이 점점 더 소수의 거대 그룹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5년 뒤 재계 지형은 지금보다 훨씬 더 극명한 양극화 구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중견기업들이 이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아니면 4대 그룹의 독주가 더욱 심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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