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의 지난한 과정을 견뎌 보기로 마음먹었다
역시 가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건
섣부른 판단이야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
목표는 멋지지만 목표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가 가득하다. 지루한 길이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이다.
결심했습니다. 계속해보기로요. 저는 이제 자퇴에 '자'자도 꺼내지 않을 겁니다.
Lhh2025@naver.com(이동영 작가, 글쓰기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