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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Feb 07. 2024

10년 전의 나에게, 지금 내가 해주고픈 말은?

딱 5글자로만.

SNS 스레드에 짧은 글이나 질문 등을 올리며 브런치와는 또 다른 글쓰기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스레드 로고

인스타그램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스레드는 말 그대로 '스레드'라서, 그 이름답게 댓글 달고 달리는 맛이 있습니다. 제가 이틀 전에 올렸다가 60여 개 댓글이 달린 질문이 있는데요. 바로 이겁니다.


10년 전의 나에게
해주고픈 말을
딱 다섯 글자로 한다면?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 생각나는
다섯 글자를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유가 길다면 자신의 브런치에 글쓰기 미션으로 올린 후 댓글에 링크로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먼저, 스레드에는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공개합니다 :)


다른 사람들의 5글자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거예요.

어떤가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의 새로운 버전 같네요. 요즘 회귀물 소설이나 드라마(재벌집 막내아들,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이재 곧 죽습니다 등등..)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욕망과 맞닿아 있는 게 아닐까 하는데요.


아웃사이더 래퍼마냥 다섯 글자를 열 자도 넘게 빨리 말하려는 욕심쟁이들도 다수 보입니다 ㅎㅎ


댓글로 한 번 남겨주고 가세요~~!!

https://www.threads.net/@dong02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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