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만나요"

저를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좋습니다

by 이동영 글쓰기 쌤
뭐, 신청자가 1명도 없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브런치 스토리에서 만나자고 올린 다음에 만나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거 같아요. 감사하게도요. 그래서 오랜만에 올립니다.


9월에 우리 만나요.


여러 명이어도 좋고 단 한 명이어도 괜찮습니다.

전에 뵈었던 분도 좋고 처음 뵙는 분도 좋습니다.

브런치 작가여도 그냥 독자여도 무관합니다

시간을 조율해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싶은 분이 계시면 중간지점 카페에서 만나려고 합니다.


커피챗이란 말도 티타임이란 말도 일대일 무료 코칭이라는 말도 이 만남에서는 다 거둬버리고 싶어요.

그냥 수다를 떨고 싶은데, 그 내용이 브런치 스토리와 관련되어도 되고요. 책 출간과 관련되어도 되고요.

글쓰기도 좋겠죠. 제 얘기가 궁금하면 그렇게 하고요.


다른 주제도 좋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더 하고 싶다면 저는 기꺼이 귀를 열겠습니다. 수다와 인터뷰 그 사이에서 카페에서 떠들어 제껴 보는 거예요.


남.녀.노.소. 지.위.고.하 막론하고

저한테 영업만 안 하고

전도만 안 하고

나쁜 짓만 안 한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그걸 믿으니까 이런 글을 올리는 거고요.

저 역시 물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작가로서 이 랜덤한 만남에서 듣는 이야기를 통해 인사이트도 얻고요.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봐도 좋고요. 제 책의 독자여도 좋고요. 저를 이 글로 처음 본 사람도 좋습니다.

AI 시대가 되니 저는 같은 인간끼리의 오프라인 만남이 점점 소중해지더라고요.

출처는 '이동영 작가- 문장의 위로' 입니다.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죠. 저는 꼭 오래 지속해야 좋은 인연보다 '딱 거기까지가 좋은'-의 의미로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있다는 것을 믿거든요. 짧게 이야기 나누고 헤어져도, 길게 인연을 이어가도 어떤 식으로든 좋은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일정은 선선해진 9월의 어느 하루, 평일 주말 무관하고요.

날짜는 최대한 서로의 일정을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조율해서 만나보아요.


010-8687-3335(문자)로 메시지 남겨주세요.

강의 중일 때가 많고, 카톡을 잘하지 않아서 전화나 톡보다는 문자 메시지가 편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되는 놈은 됩니다(따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