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연민에서 벗어나는 길

나는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by 임동환


자기 연민에 대하여 No!라고 외쳐라.

우리는 삶 가운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으로 보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는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것처럼 과장해서 볼 수 있다. 자기 연민은 자신을 더욱 부정적으로 보고, 자신을 파괴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는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야 한다. 심리치료사 ‘에이미 모린’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야 할 이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기 연민은 너무도 쉽게 사람을 집어삼킨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내가 진정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 (에이미 모린, ‘나는 상처 받지 않기로 했다’ 중에서). 감동을 주는 한 구절에서 그의 글을 중심으로 자기 연민을 벗어나는 길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자기 연민 속에 빠지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기 연민에 빠져서 살아갈 때 많은 정신적인 에너지를 소모한다. 자기 연민에 빠질 때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분노와 원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하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에 치중하다 보니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삶에 좋은 일과 행복한 일이 많이 있어도, 행복한 일을 보지 못하고 불행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기 쉽다.


어떻게 하면 자기 연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삶의 그림자만 보지 말고 밝은 면을 보자.


사람들은 잘하는 일도 있고 못하는 일도 있다. 그것이 사람의 실체이다. 지금은 실패했지만 나도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뭘 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다가올 때,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성공에 이르게 된다. 실패 없이 성공에 도달한 사람은 거의 없다. 넘어졌을 때 누구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자.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나는 이런 사람이야, 나는 원래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다가올 때 그런 생각을 과감하게 물리치자.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바라보며, "나도 할 수 있다"를 외치자. 긍정의 에너지가 생긴다.


주변의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자.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신에 대하여 무가치 함을 느낄 때 , 주변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를 해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할 때 자신의 봉사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자기 연민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새롭게 배우고 싶었던 취미를 배운다든지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뭔가 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일을 할 때 삶에 활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보자.


우리의 삶에 주어진 환경을 보며 부정적인 생각만을 갖기보다는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보는 눈을 가지고 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미세먼지가 많아서 외부에 외출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때, "미세먼지가 많아서 나는 외출을 하지 못해서 불행하다"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독서를 하거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내 보라는 것이다. 지금 내게 주어진 일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생활 속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자.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작은 감사의 조건들을 발견하는 연습을 해보자. 매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감사의 조건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것이 감사의 조건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는가? 매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이런 깨끗한 물이나, 한 끼의 음식이 지구 상의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매일 감사의 조건을 생각해 보고, 노트에 기록해보고, 그것을 직접 읽어보자. 감사한 일을 자주 고백하고 이야기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더욱 긍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나의 삶에 다가온 문제를 바라보면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마음에 자기 연민에 휩싸여서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가? 우리의 마음에 자기 연민을 몰아내고, 문제를 확대해서 보지 말고, 감사를 생활화하여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자.


* 아랫부분의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제가 올리는 다른 글도 읽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계획하는 것을 멈추고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