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명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by 임동환


내가 무엇을 이루거나 어떤 사람이 되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명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요즘 매스컴을 보면서 슬픈 이야기들을 접하게 된다. 연예인들 가운데 악플로 인하여 고민하고, 갈등하다가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학교에서 주변의 학생들의 왕따와 악플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괜히 오해하고 미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은 좋은 말을 해주고 격려를 해주기보다는 악플을 달고, 비난을 한다. 비난과 악플은 당하는 사람에게는 큰 고통을 준다. 처음에는 그러다 말겠지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집요하게 악플을 달고 비난을 하면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부정적인 평가에 계속 노출되면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심리적인 상태가 된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비난을 하거나 악플을 달든지 관계없이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늘 인식하고, 스스로에게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비난으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는 삶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의 부정적인 비난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말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겨하는 사람이 있다. 경찰청에 접수된 작년의 사이버 명예 훼손, 모욕 건수는 15,926건이라고 한다. 아무런 이유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하여 근거 없는 소문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분풀이하듯이 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다. 악플러들을 잡아 보면 대부분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일단 이런 일을 당했을 때는 그런 말이나 글을 더 이상 접하지 말아야 한다. 비난이나 악플이 달린 SNS를 보지 말고, 내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말아야 한다. 내게 이야기하는 나쁜 뉴스를 너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어디든지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나쁜 뉴스를 만들어내고,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말자.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나는 내 길을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더 이상의 비난과 악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법적인 대응도 검토해야 한다.


사람들의 비난에 신경을 쓰게 되면 자신이 하는 매사에 신경이 쓰이고 위축이 된다. 이 일도 비난을 받을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의욕적으로 하기가 어려워진다. 우울증이 다가와서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 관리를 잘해야 한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소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매일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시기심에서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말을 만들고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처지와 큰 격차가 벌어지면 더 이상 그런 것은 의미가 없고, 재미가 없어서 스스로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든지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평가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말에 신경을 쓰고 괴로워하기보다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 불을 끄듯이 다른 사람의 부정적이고 비난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말자.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살자.


세상은 된다고 생각하고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세계다. 사람의 생각과 말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말이나 악플이 내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이 나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안 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세계의 문을 열어 두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어떤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 그 말을 듣고 “그건 안될 거야”라고 말해서 힘을 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늘 부정적인 생각, 안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사람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순간 자신의 삶 가운데 긍정의 세계와 가능성의 세계의 문이 닫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이 생각이 난다. 정주영 회장은 회사 직원들에게 “우리 이런 것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말하면, 어떤 사람은 꼭 “회장님, 그건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럴 때 정주영 회장은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이다. “해보기나 했어? 해보지도 않고 안된 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주영 회장은 맨땅에서 시작해서 조선소를 만들고, 자동차 공장을 만든 사람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길이 열린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면 안 되는 길이 사라지고, 되는 길이 새롭게 보인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보면 “열려라 참깨!”라고 외칠 때 비밀의 동굴의 문이 열린다. 그것과 같이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로 삶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장벽을 향해서 “열려라 참깨!”를 외치자. 그러예상치 않던 놀라운 길이 열린다. 어떤 영업 직원이 물건을 팔러 와서, “이 물건은 이게 문제고, 이런 것이 불편해요, 그렇지만 이 물건을 사세요”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 물건을 살려고 할까? 반대로 다른 영업 직원은 “이 물건은 이게 좋고, 이런 것이 편해요.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이에요.”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 물건의 구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늘 가지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살아야 한다. 그런 사람은 늘 표정이 밝고, 사람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모여든다. 우리는 늘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의 생각과 말에 따라서 나의 미래가 바뀐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자.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의 말을 듣고, 악플을 보았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사를 잊지 않는 것이다. 부정적인 말과 비난은 큰 힘이 있다. 우리의 마음을 파괴하는 큰 괴력을 발한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운 힘은 감사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어떤 나쁜 이야기를 듣고, 악플을 보고, 왕따를 당한다고 해도 그 순간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나쁜 말을 해서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순간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자. 내가 잘했든지 그렇지 않든지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지해 주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살자.


우리 스스로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 살기를 원한다. 내가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말을 듣기 싫어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든지 자신을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보여주고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이 사람들에게는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많든 지 적든지, 높은 지위에 있든지, 그렇지 않든지 누군가 칭찬해 주고 인정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자주 감사의 말을 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감사의 말을 들을 때 행복해지는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할 때 다른 사람들도 행복해진다. 데보라 노빌이 지은 ‘감사의 힘’이라는 책에서 보면 저자는 자신이 감사하지 못할 상황에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더니 자신의 삶에 감사의 기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원치 않지만 우리를 비난하고, 악플을 달아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런 비난의 말과 악플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고백하자. 우리의 마음을 긍정의 생각으로 채우고, 긍정의 말을 하고 살자. 감사의 생각을 하고, 감사의 말을 하고 살아가자. 과거에도 어려운 순간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낸 것처럼 지금 통과하는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며 살아가자. 나도 괜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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