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Day 9 Vocabulary
구동사를 이론으로는 많이 알고 있었는데, 정작 말할 때는 "I will return tomorrow" 같은 딱딱한 표현만 쓰고 있더라. 그러다 외국인 친구가 "I'll be heading back tomorrow"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걸 듣고 깨달았다. 아는 것과 쓰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걸.
듣기와 읽기에서 구동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하기와 쓰기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야 진짜 실력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에서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길을 걸으면서, 버스를 타면서, 주변을 보며 구동사로 상황을 설명해보는 거다.
예를 들어:
"The lady getting off the bus looks tired" (버스에서 내리는)
"She's been working hard and needs to wind down" (긴장을 풀다)
"The sun has come out" (해가 나왔다)
"Tourists take over the city center" (관광객들이 시내를 점령하다)
사진을 보고 30초 동안 구동사를 3-4개 사용해서 설명하는 연습도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진다.
수족관 사진을 본다면:
"The family decided to stop off for a photo" (잠깐 멈춰서)
"They're looking through the glass" (유리를 통해 보다)
"I'm sure they'll be heading back" (돌아갈 것이다)
처음에는 아는 구동사 아무거나 써보되, 점차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골라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Come out"보다 "emerge"가 더 격식 있는 표현이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come out"이 더 자연스럽다.
새로운 어휘는 7번 이상 봐야 능동적 어휘가 된다고 한다. 하루에 몇 분씩이라도 꾸준히 복습하고 실제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ChatGPT나 문법 검사 도구를 활용해서 내가 만든 문장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험이나 실제 대화에서 구동사를 자연스럽게 쓰려면 평소에 충분히 연습해둬야 한다. 아는 것과 쓸 수 있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장 좋은 건 일상에서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주변 상황을 영어로, 특히 구동사를 사용해서 묘사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분명 늘어난다.
영어는 결국 도구다. 이론만 알고 있어서는 소용없고, 실제로 써봐야 진짜 내 것이 된다. 구동사도 마찬가지다.
이 글이 영어 공부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