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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5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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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동운 Don Ko May 10. 2024

2023. 5. 9.

토요일에 세미네가 오면 함께 먹을 점심을 StoneFire Grill에 주문했다. 브라이언이 아내에게 보낸 선물이 왔다. 화장품이다. 항상 가장 먼저 카드와 선물을 보낸다. 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주말에 시작하는 다저스 홈경기 6게임의 티켓 중 내가 한 게임 가고 나머지는 팔아달라고 한다. 일요일 게임을 준이와 둘이 가기로 했다.


2022. 5. 9.

동호는 주말에 작은집에 가지 않았다. 작은아버지가 병원에 며칠 더 계시게 되었고, 메디칼도 신청했다고 한다. 대신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고 한다. 우리는 아버지 날과 아버지 기일이 있는 6월에 다녀와야겠다. 준이를 데리고 카이저에 가서 정기검진을 하고 왔다. 준이는 혈압이 좀 높게 나와 2주 후에 다시 가서 혈압을 재 보아야 한다. 아주 오랜만에 성프에게서 카톡이 왔다. 아이들의 대부인데 한번 만나 밥이라고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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