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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5년 일기

2024. 2. 29.

by 고동운 Don Ko

아내가 토팽가에 있는 Cafe27에 가보자고 해서 함께 갔다. 오랜만에 꼬불꼬불 산길을 운전해서 갔다. 숲 속에 자리한 예쁜 식당이다. 음식값은 싸지 않아 둘이 먹은 점심이 팁 포함 $117이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제 연방 재무부에서 학비 융자금 반환이라며 수표가 왔다. 오후에 은행에 가서 CD를 열었다. 카이저 DME와 통화를 했는데 아프리아에서는 나무 보드만 취급한다는 상투적인 답을 들었다. 이 친구들과 싸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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