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제목 : 감속 중인 메타버스, AI로 다시 가속 사이클
발행 기관 : 유진투자증권
발행시기 : 2024년 3월
작성자 : 크립토 핀테크 김세희 연구원
분석 이유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증권사에서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자료 분류의 기준과 자료 정리의 선명성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생성형AI의 등장이 메타버스 시장의 재도약에 큰 기여를 할 것이란 것을 여러 가지 증거들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음.
무엇보다 C2E(CreateToEarn)시장의 등장을 잘 설명하고 있어, 창작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됨
생성형AI 기술의 빠른 발전에 의해 콘텐츠 생산 시간과 비용이 빠르게 단축되었고,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로 이어질 것
빅테크들이 메타버스 표준 주도권 경쟁 및 생태계 확장 진행 중
2024년 8월부터 한국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산업 진흥법’ 시행 예정
버추얼 유투버, 버추얼 인플루언서, 버추얼 아이돌 등이 흥행하면 산업적 가치 증명
생성형 AI가 아바타에 생명부여, 이미지/비디오/3D/상호작용 생성을 용이하게 함
2021년 메타버스와 열풍과 함께 주목받았던 P2E*게임은 크립토시장의 침체기와 함께 무너짐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을 용이하게 하면서 C2E**의 시대 도래
* P2E(PlayToEarn), ** C2E(CreateToEarn)
메타버스에 필요한 신뢰와 연결을 위한 핵심 기술로서 블록체인 기술 재부각
메타버스 내 신원증명과 자산에 대한 디지털 소유권 보호에 활용
생성형 AI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유저들에게 새로운 공간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 이로 인해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함
생성형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이 아직 진행 중이고, 메타버스의 성공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인프라 및 킬러 콘텐츠의 등장 등은 수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음
결국 그 기간 동안은 미래 먹거리를 대비하여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 될 수밖에 없을 것
다만 빠르게 사용자 또는 창작자 중심으로 이동 중이라는 것은 명확함
C2E 시대에 대비하여 생성형 AI 활용법을 확실히 익혀두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생성형 AI를 활용한 2D 이미지 제작, 3D 모델 제작을 단순한 테스트 수준이 아니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높이고, 이를 수익화할 필요가 있음
자신의 창작물의 가치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활용해 보존할 필요가 있음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40314_B4530_ssay_4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