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fallen leaves 시작점을 알고있는 나무는 해마다 껍데기를 벗는다
잎사귀 하나하나가 아름답지만
나무는 포개어 그늘을 만든다.
가리워지고 가려져 나무가 되는 잎사귀들.
한 해의 마지막에는
바닥으로 내려와 땅을 수놓는 붉은 잎.
시작점을 알고 있는 나무는
해마다 껍데기를 벗는다.
뉴질랜드살이 6년차. 뉴질랜드 집 마당 어디에나 심겨져 있는 민트와 파슬리처럼 편안한 이웃사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