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rhythm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탱고는 실수할 게 없지. 스텝이 엉키는 것이 바로 탱고야."
영화 '여인의 향기'의 명대사처럼 정해진 순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쓰러질 것처럼 위태로워도 한발 한발.
발을 떼게 만드는 건 강한 힘에 의해서도 아닌 것 같다.
열정, 즐거움, 설렘, 부푼 마음… 보이지 않는 떨림 같은.
미놀타 X 700, 2015 포항
뉴질랜드살이 6년차. 뉴질랜드 집 마당 어디에나 심겨져 있는 민트와 파슬리처럼 편안한 이웃사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