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선물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by 히로아빠


퇴근하고 집으로 왔더니 거실이 포스트잇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벽과 문에 하나씩 붙이며 놀던 딸이 쪼르르 걸어오더니 아빠 가슴에도 한 장 붙이고 갔다.


아빠: “히로야, 이건 뭐야?”
히로: “맛있는 거 먹을 때 흘리지 말라고 붙여주는 거야.”


그렇구나. 아빠 턱받이였구나.

아빠 오늘 저녁 안 흘리고 깔끔하게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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