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몽골 고비사막에서
사막에도 꽃이 핀다
'풀이 자라지 않는 거친 땅'에 뿌리내렸다.
1년 동안 내리는 비는 고작 30ml 남짓.
녹색의 몸뚱이는 열사(熱沙)를 핥고 지나온 바람을 몇 올 끌어다가 목마름을 삼킨다.
하얗게 터져 나오는 탄성이 꽃으로 피었다.
文珖. 門 앞에 선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