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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주 Jul 27. 2022

빵으로 만든 동화책

-   서모시 머르치판 무제움(박물관)에서

빵으로 지은 동화책을 보신 적 있나요.


헝가리 센텐드레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의 마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부록으로 글은 간결하게 그림은 풍성하게~~ ....

미키 마우스가 빠질 수 없죠
색채가 정말 아름답죠? 이게 다 빵이라니. 이 상태로 보존 가능하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그림만 보고도 맞추셨나요? 오즈의 마법사입니다

동화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오즈의 마법사입니다.  

도로시 그리고 허수아비와 사자와 양철 나뭇꾼까지를 머르치판으로 만들었어요.

라푼젤 같기도,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기도. 아무려먼 어떻습니까.


부다페스트 다뉴브 야경의 백미 국회의사당입니다

동화 뿐 아니라 '공간'도 완벽하게 재현했군요.

은하철도 999? 에이 설마....^^
다이애나 비


이 아이템을 고른 건 시대다운 발상인데, 빵으로 만든 다이애나비를 영국인들은 과연 좋아했을까 싶긴 하더군요.

빌리진의 마이클 잭슨

우리가 사랑하는 마이클... 반짝이 의상까지 그대로 재현했지만 어딘지 카우보이스러운 모자라니.ㅎㅎ

아 무엇보다 장갑은 한짝만 끼었어야죠. 고증에 실패한 작품? ^^

 글자 그대로, 작품에는 손 대지 마세요.  ^^

윈도우 안에서 나뭇잎을  빚고 있어요.


독톡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실 만합니다.

서모시 무제움 추크라스더 혹은 서모시 머르치판 박물관을 검색하시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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