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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희망을 희망하다
한 걸음 뒤
by
시인 손락천
Apr 23. 2020
앞산 어스름에 올라 한밤에 서면
멀리 솔잎 사이 불빛 반짝이고
볕 잦아든 자리
다시 돋은 빛 곱다
그래
삶이 또한
이리 고단한 밤길 어디쯤이라면
소소한 무엇이라도 좋다
희망 잦아든 자리 희망 하나씩을 켜자
빛이 밝음보다 어둠에서 빛난 것처럼
그 희망 빛날 테니
빛을 가두는 건
어둠이 아니라 마음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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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한밤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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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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