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움을 짓다
씁쓸함에 정신을 깨운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향에 취해 삶을 버티고
사랑과 일을 버티고
잔 깊이 짙은 그리움을 내리고
또 창가에 섰다
비가 내리면
더 좋았을 창에
- 손락천
커피의 위안.
몸에 좋다 나쁘다를 떠나 일상을 버티게 한다.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