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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 손락천 Jul 17. 2017

지금이라고, 당장이라고

희망 너머

아직은 아니야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한 이후에......


늘 그랬지


그때가 아니면 잡을 수 없던 것에 대하여

이미 늦어

눈시울 붉던 것에 대하여


- 손락천



삶에 있어서 맞을 때와 보낼 때를 아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 험난함 속에서 우리가 산다.

꿈이 아니면 버틸 수 없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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