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하고 시시한 이야기
어쩌면 민감하였을
좋은 일과 나쁜 일 사이
생각이 많으면 피곤할 것이라고
묻고 산다
미련해야 살 수 있다며
잊고 산다
- 손락천
무디어져야 살 수 있다고.
우리는 오늘도 잊으며, 묻으며 산다.
가끔씩 고개 내미는 기억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