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시한

겨우살이

시시하고 시시한 이야기

by 시인 손락천

푸르고 붉었던

지난 시절


겨울엔 그랬다


떠난 것들이 많아 그리움에 버거웠다

그래도 다시 돌아올 거라 희망에 버티었다


- 손락천



겨울을 사는 힘.

그것은 버거운 그리움을 버티는 희망.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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