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그랬다
행복은 늘 마음속에 있었고
우리는
마음을 알 길이 없어
그렇게도 행복을 찾기가 어려웠던 거다
어쩌면 그래서 다행이었다
마음은 그러한 불확실을 이기지 못하여
조금씩 마음 둔 곳에 흔적을 남기었고
우리는 가끔씩
바라본 그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 손락천
늘 곁에 있던 행복은 늘 곁에 있어서 투명했다.
그랬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에 익숙해서 그렇게도 행복이 낯설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