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넌 나무 같은 사람이어서
혹 깃든 참새가 있으면
모두 품었었나
사람은 나무일 수가 없어
누구를 누구들 중의 하나로 품는 것은
그들 모두에 대한 잔인함인데
그런데도
- 손락천
<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