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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내일은 공짜로 오지 않는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by
시인 손락천
May 30. 2019
어제를 살고
산만큼의 어제를 깁고
아침길 무감한 첫발로
휙 걸쳤다
그러나 기억하자
어제의 흔적을 기워 입고
터덜터덜 어제 같이 걷지만
오늘은
어제가 아니다
오늘은 내일 입을 옷
내일은 그 옷에 치를 옷값
어떤 오늘도
허투루일 수 없다
- 손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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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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