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사랑이고 저것도 사랑이야
5살 아들에게 <사랑>을 설명합니다.
아들 잘 들어봐.
지금 아빠가,
너를 씻겨 주고 있는
이 마음이 사랑이야.
목욕을 마치고 수건으로 닦았는데,
머리에 비눗물이 아직 남은 걸 보고
다시 씻겨 주는 이 마음도 사랑이야.
목욕 후, 옷 입기 전에 춥지 않게
빨리 입혀주고 싶은 이 마음도 사랑이야.
아들이 코에 '흥'할 때,
맨손으로 잡고 코를 풀게 해주는
이 마음도 사랑이야.
사랑하는 마음이 엄청 많지?
<이 시대의 신중년이 사는 법>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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