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있습니다
라라랜드는
이상주의자들끼리도 사랑할 수 있으며이상과 타협해도 멋지게 성공할 수 있고실패는 결국 성공의 밑거름이 되며꿈은 버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고 원하는 바를 다 이뤄도 이상적인 가족을 유지할 수 있으며그러면서도 거리를 걸으며 옛사랑을 멋지게 추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능적으로 '어떤 상황에 놓인 인류'에게도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라라랜드였네요.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사월의 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면서 여행기 보다는 생존기에 가까운 글을 쓰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일상다반사 슬로우라이프를 끄적끄적 쓰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