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설다운은 어떤 사람인가요?
다운이는 새로운 것에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계획부터 세우고 제대로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평소에도 틈틈히 자기계발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배우는 점이 많다. 늘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잘 지키는 사람. 누구를 만나든 예의 바른 모습마저 다운이답다. 아름(쌍둥이)
나에게 다운언니는 소개팅 후보 1순위라고 할만큼 어딜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일이면 일, 사랑스러운 외모, 자기관리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것에 (그게 무엇이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다. 언니의 열정은 늘 식지 않는다. 보경(동료)
‘어른처럼’ 살다 보면 ‘뭔가 잘못됐어’라면서도 그냥 ‘흘러가자’며 하루를 ‘끝’내기 일쑤다. 이러다 내년 ‘이맘 때면’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라는 간단한 질문에도 ‘다 알면서...’라며 얼버무리는, 그저 말하는 ‘테디베어’가 될까 걱정되는 친구. 하지만 ‘나(I)’로서 살아가는 데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되)’는 요즘이기에, 설다운처럼 ‘나의 모양’을 ‘사랑(LOVE)’하며 살아가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 싶다. 누군가 “아무도 ‘꿈꾸는 대로’ 살진 못해”라며 비아냥거린다 해도 ‘야!’ 난 ‘그냥 사랑할래’라고 대답하는 ‘그녀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재현(동료)
다운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촛불 같은 사람이다. 몇 년 전 회사에서 팀 동료로 처음 만난 이후 다이나믹한 상황 속에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멋지게 본인 삶을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느꼈다. 스스로의 진로뿐 아니라 운동이면 운동, 춤, 음악,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 당당하게 도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 멋진 모습만큼 다운이의 내면도 그만큼 단단하고 행복할 것 같다. 유석(동료)
5년 전 홀로 떠난 유럽여행에서 처음 만나게 된 동생. 좋은 사람이라는 직감이 들었는지 나는 꽤 낯을 가리는 성격임에도 선뜻 먼저 말을 걸게 되었고,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고 있다. 느낌대로 만날 때 마다 선한 영향력을 주며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성숙하고 멋진 동생. 선미(런던에서 만난 언니)
내게 있어 다운은 엉덩이가 가벼운 사람이다. 늘 저만치 빠릿하게 앞서 가 있다. 원하는 미래를 제 손으로 만들고 싶어서 기꺼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처럼 보인다. 정신을 항상 깨워놓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몸가짐일 거다. 부지런한 사람은 비굴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운을 보면서 배운다. 소영(동료)
다운은 언제라도 마주 보고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다.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다운과의 대화는 마치 속이 꽉 찬 만두 같다. 한바탕 이야기를 끝마치고 나면 마음에 뜨끈한 온기가 남는다. 다운의 수려한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도 한몫한다. 오래오래 함께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아름(동료)
언니와 대화를 주고 받다보면 대화의 짜릿함을 넘어 편안함에 이를 때가 있다. 상대방의 감정, 떨림, 호흡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언니의 반짝거리는 눈빛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다. 그런 어린아이의 솔직함이 언니에겐 있어서 가끔 스스로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건강하게 툴툴 털고 일어날 줄 아는 사람. 열정이 사그라드는 나에게 사포처럼 새로운 모양을 잡고 다시 반짝거릴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언니에 대한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고 싶어 자꾸 말이 길어지게 하는 사람이 바로 다운 언니다. 민주(동료)
다운이의 이름은 쌍둥이 자매와 ‘아름’ ‘다운’을 나눠 가진이름이지만 다운이가 다운인 것은 나에게 너무 당연해 보인다. 그녀는 그녀다운게 뭔지 잘아는 사람이다. 어디에 있건 누굴 만나든 나다울 수 있는 위치에 서있는 그녀다. 대학시절 한번은 오랜기간 모아둔 돈을 어떤 일을 계기로 하루만에 전부 지출하고 와서는 나에게 웃으면서 은진아 나 속이 시원해! 라고하던 다운이를 보고 다운이답다,하고 같이 웃었다. 그해에 쓴 돈보다 큰돈을 공모전에 당선되어 한번에 채운 것도 다운이 다웠다. 그래서인지 다운이는 같이 있으면 나도 나다워지고 싶어지게하는 친구다. 은진(대학 동기)
바닷가에 둥둥 떠 있는 하얀 부표 같은 내 친구. 많은 생각들로 머리가 어지러울 때마다 다운이와 얘기하다보면 망망대해에서 부표를 찾은 듯 안심이 되고 자신감을 얻는다. 학창 시절부터 목표를 정해 노력하던 모습은 무기력했던 나에게 이정표가 되어주었고, 진심 어린 위로들과 의견을 들으며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내편에서 힘이되어주는 자랑스러운 친구. 그에 어울리는 친구가 되기 위해 나 스스로도 노력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설다운이다. 효정(중학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