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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현성 도연 Jul 22. 2017

봄바람


오늘따라 봄바람이 내 심장을 따스하게 쓸어 주는 듯하다.

봄은 모든 사람들이 소망을 품게 하고 새 희망을 노래하게 한다.

봄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꿈꾸고 넉넉한 가슴으로 주변 사람들 을 포근하게 살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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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한번은집을떠난다 #도연스님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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