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긴 휴직이 끝나고 다시 회사에 다닌다.
예상대로 낯설다.
모처럼 주말. 아이들과 산책을 하는데
그토록 익숙했던 단지내 풍경마저 낯설다.
어디에 정을 붙여야 할지......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로 건너는 지금.
더 크게 더 자주 웃어보지만,
매순간 아쉽다.
보고 듣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