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나를 그만 놓아주오
당신의 생명과
나의 수명은 달라서
당신은 담지 못할 것이 없고
나는 담을 수 있는 것이 적으니
당신의 욕망과
나의 가치는 달라서
당신은 썩음을 담으려 하고
나는 조금씩 스러질 뿐이니
수십 년을 섬기었으나
썩지 않는 것은 담을 수 없고
담긴 것은 썩어갈 뿐이니
당신의 욕망이여
사랑하는 이여
- 17. 5월의 어느 날 쓰다
기쁨과 감사의 아버지입니다.제가 경험한 것들을 에세이와 시와 소설로 남깁니다.당신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세상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