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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화분
by
화운
Jun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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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처럼 무엇을 담아내도
아름답게 꽃을 피워내길 바랐지
내게 아픈 것이 주어지더라도
이왕이면 어여쁜 화분이 되고 싶었지
지금의 난 금이 간 것처럼
어딘가 모르게 신음을 뱉고 있네
그럼에도 결국 무언가는 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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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마음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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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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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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